연구동향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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언어능력 결정짓는 유전적 요인, 뇌신경세포 밖에도 있다(동아사이언스.201730628)
관련링크: http://dongascience.donga.com/news.php?idx=18742
○ 언어능력을 결정짓는 유전적 요인이 뇌신경세포(뉴런)가 아닌, 뇌를 구성하는 다른 세포에도 있는 것으로 나타났음
○ 국내 연구팀이 뇌의 성상세포(별세포)에서 특이적으로 발현되는 ‘아쿠아포린4’ 유전자가 언어능력에 관여한다는 사실을 최초로 규명했다고 27일 밝혔음○ 아쿠아포린4 유전자가 많이 발현된 사람일수록 언어능력과 관련된 뇌 부위가 발달해 있고 말하기 능력(언어 유창성)과 기억력, 학습능력 등이 다른 사람들보다 우수하다는 사실을 새롭게 발견한 것임
2017.06.29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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“신장암·전립선암 조심하세요”3만여 개 내 유전자가 경고했다(중앙일보 2017.03.15)
□ 피 3ml로 일주일만에 30억개의 염기서열로 구성된 3만여 개의 유전자를 분석이 가능함
□ 서울대병원강남센터는 오는 5월부터 국내 최초로 일반인을 상대로 한 풀시퀀싱(full-sequencing)유전체 분석·해석 서비스를 시작함
□ 병을 미리 예방하는 순기능 있지만 결혼거부, 취업차별 등 악용될 수도 있음
2017.04.13 -
일본, 환자정보 연구목적으로 활용 가능(일간보사, 2017.03.14)
□ 일본 정부가 의료기관이 보유하는 환자정보를 연구목적으로 수집·활용할 수 있도록 하였음
○ 환자정보를 빅데이터로 해석하고 신약과 새로운 치료법 연구개발로 연결 짓겠다는 목적이 있음